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계 행성 (문단 편집) ==== 케플러 계획 ==== 2009년 3월부로 외계행성 발견을 목적으로 한 케플러 미션이 가동되었는데, 주목표는 지구 정도 사이즈의 행성들을 찾아내는 것이다. 이를 찾기 위해 행성 관측을 주 목적으로 하는 '[[케플러 우주망원경]]'을 우주에 쏘아 올렸다.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2010년 1월 4일에 5개의 새로운 외계행성을 발견하는 것을 시작으로, 수명이 다한 2018년까지 2,600여개의 외계행성을 찾아내었다. 이제 남은 것은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숫자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인지[* 암석형 행성, 표면온도, 물의 존재, 대기의 존재 등등]를 가려내는 것이다. 케플러 미션을 통해 처음 발견된 행성은 Kepler-10b로, 약 560광년 떨어진 곳에 존재한다. 크기는 지구의 1.4배, 질량은 지구의 4.8배 정도. 다만, 이 행성은 모성에 [[수성]]보다도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표면온도는 약 1400도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된다. 그런데,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4개의 반작용 휠(Reaction wheel) 중 2개의 반작용 휠에 결함이 발생하여 더이상 정상적으로 쓸 수 없게 되었다. 우주의 한 방향으로 위치를 고정하려면 적어도 3개 이상의 반작용 휠이 필요한데 하나가 고장나버렸으니 어쩔 수 없이 임무를 종료하게 되었다. '''하지만''' [[NASA]]에서는 K2라 불리는 연장 미션을 계획했는데 이는 작동이 가능한 1번, 3번 반작용 휠과 태양광의 압력을 이용해서 망원경을 고정시키는 것이다. 2017년 지금도 잘 작동하고 있다.[[http://news.discovery.com/space/alien-life-exoplanets/exoplanet-hunting-kepler-telescope-gets-new-mission-140516.htm|#]] 2018년 10월 30일, 마침내 임무 수행에 필요한 연료가 고갈됨에 따라 공식적으로 임무가 종료되었다. 2015년 7월 23일 NASA는 지구와 아주 유사한 '케플러-452b'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7/24/0200000000AKR20150724004752091.HTML?input=1301p|'또 하나의 지구' 발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